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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·학장들이 말하는 사이버대] 다양한 장학금 혜택 … 직장인·전업주부·군인 특별전형도
원격대학 평가서 전 부문 최우수 2007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‘원격대학종합평가’에서 전 부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. 교육부 인가를 통해 2009학년도부터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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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& IT] 첨단 인터넷 환경 갖춘 한국 업무에 IT 활용은 아쉬움
필자는 글로벌 대기업에서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·태국·말레이시아·인도네시아·필리핀·인도차이나 비즈니스를 총괄하지만 한국에 번듯한 사무실 하나 없다. 업무 특성상 1년에 30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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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케이블/위성 가이드] 1월 10일·11일
10일 ◆더 힐즈(MTV 오전 10시)=승진을 위해 엘로디를 배신한 하이디. 그러나 막상 승진을 하고보니 너무 많은 일에 치여 살게 된다. 일 때문에 정신 없이 바빠진 하이디 탓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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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ET-DC 토론대회 ‘토론짱’ 된 비결은…
IET 위원회가 첫 토론대회를 시행했다.IET 위원회는 고려대학교 사범대학과 전국 16개 외국어고등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. 이곳에서 처음 실시한 토론대회가 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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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러리 눈물과 페일린 효과 잠재운 ‘인터넷 군단’의 明暗
돈도 인지도도 없었던 버락 오바마가 인종차별의 벽을 넘어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기까지 인터넷의 공헌은 절대적이었다. 인터넷은 워싱턴 정가의 아웃사이더였던 오바마를 영상시대의 스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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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‘군사 핫라인’만 남기고 통신 차단
북한의 잇따른 대남 압박 조치가 남북 간 통행과 통신을 일방적으로 차단하는 데 집중되고 있다. 북한 군부가 12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(MDL) 육로 통행을 제한·차단하겠다고 밝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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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시평] 대북정책, 오바마의 변화와 우리의 대응
오바마의 대통령 당선은 한국에 상당한 도전이자 기회다. 그의 새로운 사고가 대외정책으로 실현되면서 세계정치와 한반도 정세도 크게 변화할 것이기 때문이다. 문제는 우리 한국이 한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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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는 자의 고통이 읽는 자의 행복으로 남기를
관련기사 매니어 독자 거느린 전방위 작가 경기도 포천시에서 백운계곡을 건너 강원도 화천군으로 들어갔다. 많은 제대 군인들의 추억이 서린 사창리를 거쳐 상서면 다목리 ‘감성마을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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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외수 인터뷰…불가사의한 이외수의 몸
작가 이외수가 화려하게 조명받고 있다. 지난달 한국대학신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전국 대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‘좋아하는 문인’ 1위는 황석영도 이문열도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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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 측근 정두언 의원 29일 방북
정두언(사진) 한나라당 의원이 29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평양을 찾는다. 그의 첫 방북이며, 같은 당의 권영세·김광림 의원이 동행한다. 7월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으로 소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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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진실 죽음이 남긴 것
일러스트 강일구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뒤 일주일 동안 TV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. 시간이 지나도 가시지 않는 황망함에 새삼 컸던 그의 존재를 깨달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. 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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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진실 죽음이 남긴 것
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뒤 일주일 동안 TV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. 시간이 지나도 가시지 않는 황망함에 새삼 컸던 그의 존재를 깨달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. 다른 프로를 보다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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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아시아 문학 포럼 한·일·중 작가 대담
한국의 대표 작가 황석영(65), 일본 젊은 문학의 기수 히라노 게이치로(平野啓一郞·33), 중국 문학의 중심에 선 쑤퉁(蘇童·45)이 지난달 30일 한자리에 모였다. 중앙일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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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, 라디오 ‘노변담화’ 소통 추진
이명박 대통령이 ‘노변담화(爐邊談話·Fireside chat)’ 형식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대국민 정책홍보에 직접 나서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25일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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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연과학 분야 국책사업 사회과학 접목돼야 성공”
“대형 이공계 국책 사업의 방향을 잘못 설정하면 혈세 낭비는 물론이고 사회에 큰 짐을 지워주는 걸 봐왔잖아요. 그런 사업 결정 과정에 사회과학이 접목되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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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좌담-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
2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담소하고 있는 로버트 스칼라피노 미국 캘리포니아대학(버클리) 명예교수,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, 김진선 강원지사(왼쪽부터). [강정현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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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일축제한마당 2008 in Seoul, 27~28일 개최
▲ 2007년도 한일축제한마당 행사 모습 2008년 9월 27일(토), 28일(일) 양일 간 서울광장 및 청계광장에서 한국과 일본의 시민 약1,500여명이 참여하는 한일간 최대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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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보다 마음을 움직여라
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EBS-TV는 일관하다. 낮엔 아동 프로, 저녁엔 다큐멘터리다. 오전 8시부터 ‘딩동댕 유치원’ ‘방귀대장 뿡뿡이’ ‘뽀롱뽀롱 뽀로로’ 등 어린이들의 인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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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당에 계파·계보가 어딨느냐 박 대표가 밀어주면 힘이지”
“한나라당은 박희태 대표를 중심으로 단결해야 한다.”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에게 한 얘기다. 두 사람은 이날 청와대에서 조찬 회동을 했다. 지난달 12일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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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에서 한아름 '한가위 선물'
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다양한 한가위 이벤트가 한창이다. 귀성길 길안내를 받거나 지인들에게 무료 문자로 안부 인사를 보낼 수 있고 이벤트들은 푸짐한 경품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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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스프레이로 혼혈인 마음 그립니다”
마이어홀츠가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래피티 작업을 하는 포즈를 취했다. 지난주 일요일 오후, 서울 홍익대 인근 대안문화공간인 상상마당의 한쪽 벽면은 거대한 그래피티(graffiti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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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겸따마다’로 반한 감정 넘자
중국 내에 불고 있는 반한 감정이 예사롭지 않다. 베이징 올림픽 당시 많은 중국 국민이 보여준 반한 감정은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. 중국의 일부 한국 교포들은 “실생활에서도 느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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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티즌 오해 풀 공간 시급 … 한·중 자동번역 사이트도 대안
중국에 반한 감정이 확실히 존재하느냐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시각이 다소 엇갈린다. 그러나 ‘현재 만들어지고 있다’는 점에는 대부분 동감하고 있다. 그리고 양국 정부가 나서서 적극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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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축제를 즐길 권리
배드민턴의 이용대가 금메달을 딴 뒤 카메라를 향해 날린 윙크를 보면서 깜짝 놀라 버렸다. 어이쿠! 진짜 신세대구나. 영상과 카메라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UCC 세대만이 할 수